청춘 여행 하면 떠오는게 내일로 아닐까요?

청춘이여 떠나라~

얼마전에도 기차를 타고 가는데, 내일로 가는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 그런지, 나이랑 가격의 변화가 조금은 생겼더라고요.

5일권 기준으로 60000원
7일권 기준으로 70000원
 입니다.

29세 이하 청춘들에게는 늘 열려 있는 특권입니다.

나이가 어린 만큼 지금 많이 여행 다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번 1일차 후기에 이어서 2일차 후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여수에 이어서 이제 순천으로 향해 봅니다.

순천역에서 쉽게 드라마세트장에 갈 수 있습니다.

버스 한번만 타면 쉽게 도착합니다.
드디어 첫번째 코스 드라마세트장 도착입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예전의 부모님 세대 장소의 추억이 깃들어 보이네요.
사진 찍을 명서도 되고 많아요.
우선 교복 대여 빠질 수 없죠.
대여료도 무려 2000원
어라 잘 못 계산되거 아닌가?
아니죠. 2천원 맞습니다.

드라마세트장을 뒤로하고
꼬막 먹으로 고고싱~~

상다리 부러지고요. 지리구요.
너무 맛있어요.~~


꼬막 확대샷

무진꼬막정식입니다.
주소는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518입니다.

이제 마지막 코스 낙안 읍성으로 출발합니다.
낙안읍성이 저녁 5시까지만 입장 제한이라 빠르게 도착해야 됩니다.

도착하고 올라와면 경관은 장난아닙니다.
이래서 순천 순천 하는가 봅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경치에 감동하고,
규모에 감동하고,
다시오고싶은 명소인 것 같네요.

성길따라 걸을 때면 몸이 가벼워지듯 기분이 좋아지네요.

드라마세트장 - 순천만 - 낙안읍성

하루 알차게 보내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저녁에는 사실 치킨 먹었는데, 근처에 치킨집이 거의 없다는 건 실화입니다.
순천역 근처에 저녁에 먹을때가 없긴 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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